예식 끝나고 바로 헤어지긴 아쉬운데, 서울웨딩박람회 보다가 2부까지 고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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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지용 작성일26-09-04 01:13 조회6회 댓글0건본문
결혼식 이야기를 하다가 요즘은 본식이 끝난 뒤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도 조금씩 생각하게 된다. 멀리서 와준 친구들도 많을 텐데 사진 몇 장 찍고 바로 헤어지는 건 왠지 아쉬울 것 같아서 간단한 2부나 피로연을 따로 준비하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울웨딩박람회 관련 내용을 찾아보면서 웨딩홀마다 본식 이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지도 궁금해졌다. 같은 건물 안에서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들과 조금 더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면 굳이 다른 장소로 이동하지 않아도 돼서 편할 것 같다.
서울웨딩박람회에 가게 된다면 별도의 연회장이나 작은 공간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는지 한번 물어보고 싶다. 꼭 거창하게 행사를 진행하지 않더라도 케이크를 자르거나 친구들과 편하게 사진을 찍는 정도면 충분할 것 같다.
문제는 시간이다. 본식이 끝난 뒤 가족사진을 찍고 인사를 하다 보면 생각보다 시간이 금방 지나갈 것 같아서 서울웨딩박람회에서 상담을 받을 때 실제로 2부까지 준비하는 경우에는 어느 정도 시간을 잡는지도 확인해보고 싶다.
또 친구들만 남는 자리를 따로 만든다면 분위기도 본식과는 조금 다르게 하고 싶다. 서울웨딩박람회를 둘러보다가 작은 파티나 애프터파티 형태로 진행한 사례가 있다면 어떤 방식인지 한번 들어보고, 우리한테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로만 참고해보고 싶다.
결혼식은 오래 준비하는 것에 비해 실제 예식 시간은 정말 짧다고 해서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서울웨딩박람회를 알아보면서 본식 자체를 길게 만드는 것보다는, 끝난 뒤 가까운 사람들과 조금 더 편하게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고민해보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